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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AMKO의 개발 이야기
LG U+ 해지 방법 a.k.a 최악의 서비스 본문
아이패드 LTE요금제로 LG U+를 사용하다가 아이패드를 잘 들고다니지 않아 해지를 하려고 했더니
몹시 불편하여 그 과정을 포스팅하기로 했다.
일단 총평을 먼저 말하자면,
다들 예상하시겠지만
최악의 서비스
'해지 방법'을 안내받으려면 일단, 모바일에서는 안된다.
데스크톱 웹으로 접속해야하는데, 뭐 하나 제대로 되는게 없다.
비밀번호를 변경하라그래서 변경하려고 했더니
몇 번의 연결 끝에 겨우 비밀번호 변경을 끝내고,
메뉴에서 찾아내 들어갔더니,
세상에... 다른건 다 웹에서 할 수 있게 해놓고, 해지는
1. 신청서를 다운받아서,
2. 출력을 하고,
3. 수기로 작성해서,
4. 팩스로 보내야 한다.
심지어 팩스가 잘 안 오는 경우도 있으니 1~2일이 지나도 연락이 없으면 확인 전화를 하란다.
이 글을 쓰는 시점은 2021년이다. 2001년이 아니다.
개인이 팩스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역시 3위 업체는 서비스도 다르다는건가..
LG U+를 이번에 처음 써봤는데, 서비스가 안좋을거라 생각했던건 편견이 아니었다. 3위에는 다 이유가 있었다.
일단 문의게시판에 이메일로 접수할 수 없는지 문의를 남겼다.
이 과정도 가관이다.
게시판의 글을 두번이나 실패해서 다시 쓰고, 이 과정에서 또 열이 받았다.
정말 뭐 하나 제대로 되는게 없다.
원인은 혹시나 처리해줄까 싶어 함께 올렸던 해지신청서 파일이 문제였다.
한글 파일명을 처리를 못하는 것이다... 대체... 홈페이지를.. 어떻게 만든건지...
영어로 파일명을 바꿔서 올리니 됐다
답변을 기다려봐야겠지만,
이메일로 된다그러면 그것도 웃기겠다.
이메일로 되면서 안내는 해놓지 않았다는거니까
무튼 모든 결과에는 원인이 있기마련이라는 걸 다시 한번 깨달은 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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